1박2일 MC몽 정상방송 - MC몽 하차 여부에 대한 시청자반응
오늘 12일 오후 5:20분 1박2일에 방송된 '지리산 둘레길을 가다'편의 MC몽 시청자반응


병역 기피 의혹으로 MC몽이 KBS 2TV "1박2일" 하차에 관한 내용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1박2일 나영석 PD의 말로는 "MC몽의 부분은 편집하여 평소보다 15분가량 짧게 편집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방송분량이 2편이나 더 남아서 어떻게 할지는 내일(9월13일)에 예능 국장 회의를 통해 최종 결정될것 같네요..


"하하몽쇼"와 기타 출연중인 모든 프로에서 MC몽을 내려야 한다는 네티즌의 소리도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1박2일의 방송 초반에 MC몽이 새끼 고양이와 사진을 찍는 장면 등이 그대로 방송되고 중간중간 출연되는것을 보고 시창자와 네티즌들은 "편집을 하라면 제대로 해라", "MC몽 얼굴 보는 자체가 불쾌하다", "시청자를 우롱하냐" 등의 좋지않은 말들이 인터넷과 곳곳의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내일(13일)이 되면 어떻게 처리할지 알게 되겠지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준 MC몽을 쉽게 용서 할 수 없는 분위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