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2월21일 지구종말 절대 없다

몇년간 2012년이 오질 않기를 바라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드릴까 합니다.

여러가지 근거 자료들이 속출하고 있는 지구종말론!!!

그것도 2012년 12월 21일.. 바로 내일이다!!!! 내일 지구종말이다!!!

하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 종말론은 우리 이미 겪었잖아요??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

그때도 우리는 조용히 새해를 맞이했으면 지금까지 살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예언이라는 것 자체가 신빙성이 있는것일까요?

언제 누가 이런 예언을 했는데 실제로 되었다..

이런건 눈에 보이니 예언이 적중했다고 하지만 뭔가 찜찜함이 남는군요...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예언이 짜마춰지고 있다는 생각 안드세요? ㅋㅋ

일단.. 다 집어 치우고..

마야문명의 달력을 알고 계실꺼에요.. 그놈에 멸망카운트달력 ㅋㅋ

그 달력은 2012년 12월 21일까지 없다고하죠?

그래서 그날이 지구종말의 날이라고 합니다...

그 왜에 세계 각국에서 종말을 암시하는 것들이 전부 2012년 12월 21일에 몰려있다고 하니.. ㅎㄷㄷ

그중에 마야인의 달력에 대해 한가지 딴지를 걸고 싶어지네요..

어떤분의 한마디 때문에 생각이 조금은 바뀌었죠..

보면 AD800년 자신들의 멸망을 예측하지 못했다... 과연 예측을 했을까요???

예측을 했다면 그 예측에 대한 자료는 있는걸까요???

또 2012년 12월 21일까지 달력이 만들어져 있다면... 그 뒤의 날들은 과연 멸망이되서 없으니 안만든걸까요?

어떤 수학적 이유에서 여기까지밖에 못만드는게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보면 근거 자료들이 전부 수학과 연관되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웹봇인가? 그 주식 뭐 한다는 프로그램이요..

그것도 2012년 12월 21일 이후로 정보가 없다고 합니다...

그것도 컴퓨터로 되어 있는거라 수학적 연산이 들어갈 수 있죠..

그럼.. 2012년 12월 21일을 표현하는 어떤 숫자가 그 뒤에 부터는 표현이 어려운거 아닐까요?

그런거 있잖아요 2000년도에 밀레니엄 바이러스인지 뭔지 하면서 컴퓨터가 00을 인식 못해서 대란이 일어난다고 했던..

그거랑 비슷하게 2012년 12월 21일 이후로 뭔가 계산이 복잡하다던가.. 그런? ㅋㅋ

아....

또 쓰다보니까...

자꾸 말이 이상해지네요...

이건 좀 병인듯...

말하다 보면 자꾸 다른곳으로 세어나가.. ㅋㅋㅋ

이럴때는 급 마무리 해야죠? ㅋㅋ

여튼.. 2012년 12월 21일.. 내일이군요?????

22일에도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살아계시는 거군요.. 반갑습니다 ㅠ_ㅠ 으헣헣허

내일 되면 지구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봅시다!

화이팅 ㅋㅋ 살아서 만나요~